SPECIAL OPENHOUSE Seoul BAG + BADGE SET 11월 15일 12:00AM
SPECIAL OPENHOUSE Seoul BAG 11월 15일 12:00AM
SPECIAL OPENHOUSE Seoul BADGE X 2개 11월 15일 12:00AM
Report Report 루프 스테이션 익선, 강예린, 이치훈, 한주희 강예린, 이치훈, 한주희, 루프 스테이션 익선 루프 스테이션 익선은 익선동의 고유한 감각은 닮되 새로운 자극제가 되도록 개입하고 있습니다. 전시 공간의 개방감은 확보하면서 모든 것을 반사하는 커튼월의 표면을 피하기 위해, 구조체인 목재로 마감된 철골을 전면에 드러냅니다. 마치 한옥의 기둥을 보는 듯한 이 구조와 외피의 역전으로 익선동에 새로운 리듬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137-6번지, 166-5번지 두 개의 작은 필지에 대한 설명과 익선동이라는 동네가 품은 조건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건축가의 의도를 읽어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Report Report 집집마당, 신성진, 손경민 신성진, 손경민, 집집마당 집집마당은 겸재교가 생기면서 남은 자투리땅을 활용해 공동체 마을 단위 행사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근린생활시설입니다.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면서 공중 가로를 설치해 적극적인 공간 활용을 시도합니다. 유연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활용한 철골구조는 내외부에서 드러나고 있으며, 금속 외벽 재료와 건식 마감은 밝고 경쾌한 느낌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가가고 있었습니다.
Report Report 사선의 집, 민우식 민우식, 사선의 집 ‘거실, 주방, 식당을 2층에 한 평면으로 만들 것. 침실은 1층, 3층으로 분리할 것’이라는 의뢰인의 요구를 담기 위해 건축가는 둔탁해보이는 3층을 사선으로 잘라냅니다. 여러 방향으로 난 창문에서 들어오는 자연광은 집을 한껏 더 따뜻하게 채워주고 있었습니다. 건축주 두 분의 감도높은 취향으로 꾸며진 집을 둘러보고, 우리가 알고있는 보편적인 집의 모습이 아닌 독특한 모습을 띈 집의 설계과정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Report Report SKM Architects 오픈스튜디오, 민성진 민성진, SKM Architects 오픈스튜디오 SKM Architects 사옥의 전면에는 15여년간 민성진 소장이 정성껏 가꾸어 온 작지만 아름다운 정원이 주변 가로에 생동감을 주고 있습니다. 6m 높이의 회의실과 빛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인 사무실 공간에는 수많은 모형이 가득합니다. 공간의 경험과 체험에서 오는 감동을 놓치지 않기 위해 무수히 많은 모형과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실험하는 사무실의 특징을 보여주는 각별한 장소입니다. 자유롭고 대담한 건축을 선보이는 건축가 민성진의 건축에는 대지에 대한 고려, 빛과 바람, 공간감에 대한 깊은 고민과 우리의 꿈을 현실로 가져오고자 하는 철학적 사고가 담겨 있습니다. 자유로운 형태는 자연에 바탕을 둔 감성적이며 치밀하고 실용적인 공간 해석의 결과물이며, 이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건축의 가능성을 믿기 때문입니다. 3년만에 공개한 SKM Architects 오픈스튜디오를 이강석 작가님의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사진_이강석
Report Report 스페이스K 서울, 조민석 조민석, 스페이스K 서울 주변 녹지와 보행축이 부드럽게 만날 수 있도록 곡선의 호를 이루어 휘어지는 형상으로 만들어진 스페이스 K는 입체적인 공간으로 확장되어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끌어들입니다. 외부에서 내부로 이어지는 전시 공간의 부드러운 호 역시 처마를 만들고 내부의 공간 흐름을 만듭니다. 조민석 건축가의 설명으로 진행된 스페이스 K 서울의 오픈하우스 현장을 이강석 작가님의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사진_이강석
Report Report (주)서로아키텍츠 오픈스튜디오, 김정임 김정임, (주)서로아키텍츠 오픈스튜디오 드라마 <미생>의 배경으로 사랑받았던 서울스퀘어는 건축가 김정임이 리노베이션한 대표작입니다.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에서 오피스 플래닝, 소규모 공공건축까지, 사업 규모와 스케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다루는 건축가 김정임은 최근 양천공원 책쉼터와 넘은들공원 책쉼터 등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는 공공 공간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오늘의 오피스 플래닝에 대한 생각부터 주택 설계, 자연의 경관을 건축 일부로 풀어낸 쉼터까지 건축가 김정임의 건축을 스튜디오에서 직접 만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