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영등포사옥

최욱

2017년 10월 21일 1:30PM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150
예약금 10,000원 결제 후 참석 시 환불

* 건축가 최욱 스페셜 프로그램은 동시에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관계로 해당 건축물의 담당자와 함께 진행됩니다.


건축물이 지어진 장소는 영등포의 오랜 생활문화가 남아있는 곳으로 앞으로 변화의 과정을 거쳐 새롭게 만들어질 곳이다. 주변 일대에서 먼저 만들어지는 건축물이라 앞으로의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저층부를 도로와 주변부로 열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파사드는 형태를 드러내는 것이 아닌 배경으로서의 빛의 상황을 반영했으면 했다.


원오원아키텍츠  사진 ONE O ONE factory + 남궁선


원오원아키텍츠
http://101architects.com


최욱
1963년생.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이탈리아 베네치아 건축대학(dottore in arch.)에서 건축설계 및 이론을 공부하였고 macdowell colony (u.s.a.), Valparaiso foundation (spain)에서 펠로우쉽을 받았다. 현재 ONE O ONE architects의 대표이다. 2006년 베니스 비엔날레, 2007년 선전-홍콩 비엔날레에 초대되었으며 대표작으로 학고재 갤러리, 두가헌,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현대카드 영등포 사옥 등이 있다.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가 2013 DFAA(Design For Asia Awards)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현대카드 영등포 사옥으로 2014 김종성 건축상을 수상하였다.

Map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150
건축가최욱
건축주현대카드
일시2017년 10월 21일 1:30PM
위치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150
TOP LIST
OpenHouse PLACE 1, 김찬중 10월 23일 4:0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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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House 이상범 가옥 동양화가 청전(靑田) 이상범이 살았던 집이자 화실인 이곳은 2005년 등록문화재(제171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가옥은 서울시가, 화실은 종로구가 소유해 관리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이 방문 가능하도록 개방하고 있다.  문화재청에 의하면 가옥은 1930년대 누하동을 비롯하여 경복궁 서쪽 지역에 형성되었던 도시형 한옥 건물로 이상범 화백이 43년간 거주한 곳이며 희소성에서도 그 가치가 인정된다. 또한 화실은 이상범 화백이 화실로 사용하던 곳으로 이상범 화백이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을 연상할 수 있는 곳으로 당시의 모습이 그대로 있어 가옥과 함께 선생의 체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청전양식’이라는 자신만의 화법을 전개하던 산수화가인 이상범은 1942년부터 1972년 작고할 때까지 누하동 가옥에서 살았으며 배렴과 박노수 등이 배출되었고 그의 전성기 작품이 거의 이곳에서 완성되었다. 주택은 ㄱ자 안채와 ㅡ자 행랑으로 구성된 전형적인 근대 도시한옥이지만 드물게 부엌에 찬마루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상의집, 최근 종로구립미술관으로 변신한 박노수 가옥과 함께 서촌의 근대 예술가들의 흔적이 남아있는 장소다. 글 서울시 사진 문화재청 장소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 31-7, 31-8 (누하동) +참고자료 문화재청: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79,01710000,11 네이버캐스트: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2860&contents_id=76052
Special 현대카드 본사 3관, 최욱 10월 21일 3:00PM
Special 현대카드 영등포사옥, 최욱 10월 21일 1:30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