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거날 써츠

다이아거날 써츠는 인간의 삶 속의 공간을 통한 크고 작은 인식과 지각 변화의 경험을 탐구한다. 
아이디어와 물질 간의 치밀한 관계에 중점을 두고 프로젝트에 따라 국내외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실험적인 협업을 지향한다. 

대표작으로 가평 ‘열린 결말 작업실’, '은평구립도서관 4차산업 체험센터 리모델링',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지명공모 당선작 ‘쓸모없는 건축과 유용한 조각에 대하여’, 제4회 무용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남이 설계한 집’ 영상이 있다.

글 다이아거날 써츠
사진 다이아거날 써츠, 박수환, 스튜디오 씨


다이아거날 써츠
diagonal-thoughts.com

김사라(다이아거날 써츠 대표, 국민대학교 건축학부 겸임교수)
김사라는 사회의 보편적인 인식과 그에 따른 문제를 직.간접적으로 적시하고 드러내는 것에 관심이 있다. 
세상을 향한 낯설고 독자적인 태도와 개념, 형태를 통해 건축적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것에 관심을 두고 건축, 설치 작업, 전시 기획,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매개로 공간 작업을 한다.
'건축은 상징, 은유, 추상 등 부유하는 인간의 인지적 활동을 땅 위에 잡아두는 실체이다.'